백채 이야기




100chae story                   김치찌개 하나만 마음으로 만듭니다.



브랜드

소식


업계불황과 최저시급 인상등 외식업 창업에 대한 리스크는 점차 커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외식업 창업 시 유행을 타지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데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는 슬로건으로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한 김치찌개 프랜차이즈 ‘백채김치찌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백채김치찌개는 대중화된 메뉴인 김치찌개로 150호점 성공신화를 이룩한 브랜드로 푸짐한 국내산 생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로 SNS에서 꾸준히 이슈가 되며 소비자에게 푸짐하고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백채김치찌개가 150호점 성공신화를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소자본창업과 안정적 매출이 있다. 평균 매장크기가 11~13평 규모로 작은 평수 오픈이 가능하고 테이블 회전이 빠르고 메뉴 특성상 유행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즐기는 메뉴이기에 안정적인 매출달성이 가능하다. 또한 배달활성화를 위한 본사 차원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적은 인력으로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 

백채김치찌개의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832

사물인터넷, 로봇, 인공지능, 나노 기술 등이 주를 이루는 4차 산업 혁명이라 불리는 현 시대의 CS는 과연 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최신의 기술로 고객을 응대하는 것만이 해결책일까? 그렇다면 많은 영세 기업이 모두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올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CS는 작지만 강한 스몰 픽쳐(Small Picture)가 더욱 강력한 효과와 효율을 가져다준다. 가령 음식점에서의 웨이팅을 예로 들어보자. ‘핫(Hot)’ 하다는 맛 집들은 웨이팅이 당연한 것이 문화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마냥 시간을 보내고 지루함과 싸우며 불만의 싹이 트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불만의 싹이 될 수도 있는 웨이팅 시간을 오히려 즐거운 경험과 기대로 바꾼 사례가 있다. 바로 ‘백채 김치찌개’다. 이곳은 웨이팅을 하게 되면 라면 사리를 서비스로 준다. 그리고 스톱워치를 함께 준다. 웨이팅 하는 순간부터 스톱워치를 작동해 웨이팅 시간이 15분을 넘어가면 계란말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웨이팅 시간을 오히려 즐거움과 기다림의 시간으로 바꾼 영리한 CS사례다. 불만의 싹이 될 수 있는 웨이팅 시간을 오히려 기다림이 즐거울 수 있다는 경험과 기억으로 바꿔줬다.

‘하이디라오’는 중국 쓰촨성에서 시작한 훠궈(중국식 샤브샤브)전문 프랜차이즈다. 하이디라오는 2015년까지 중국에서 142곳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꾸준히 늘고 있다. 싱가포르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해외에도 매장을 오픈했으며, 한국에서도 2014년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강남 2호점을 오픈했다. 2018년 현재는 홍대점, 건대점, 영등포점으로 확대하여 운영 중이고 대학로점 등도 오픈 예정이다.

하이디라오는 중국의 한 용접공이 실직 후 길가에서 네 개의 테이블을 가지고 시작한 식당이다. 현재는 중국 최고의 요식업으로 자리 잡았고, 한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들의 성공 전략으로 ‘진심 어린 서비스가 고객에게 감동을 준다.’는 CEO의 서비스 정신을 들 수 있다. 하이디라오의 CEO는 사업 초기 자신의 훠궈가 한약재를 많이 넣어 쓴 맛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고객이 만족하고 돌아가는 것을 봤다. 그 후 고객을 감동시키는 진심 어린 서비스는 음식의 맛까지 결정지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이디라오의 진심 어린 서비스는 고객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아주 작고 세심한 배려에서부터 시작됐다. 고객이 대기하는 시간 동안 네일아트, 구두닦이, 무료 음료와 과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음식을 먹을 때는 테이블마다 서비스 담당 직원이 배치돼 수시로 부족한 것들을 채워 준다.

휴대전화에 음식이 튀지 않게 비닐 팩을 제공하고, 의자에 걸어 놓은 옷에 겉싸개를 덮어 주며, 머리긴 여성 고객에게는 머리끈을 준다. 화장실에서는 직원이 물을 틀어 주거나 수건을 챙겨 주며, 심지어 핸드크림까지 짜 준다. 고객이 식당에 들어선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한 순간도 빠지지 않고 대접을 받게 해준다. 이러한 하이디라오의 세심한 CS는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비결이 됐다. 요식업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성공보다 실패율이 높은 것도 없다. 그러나 확실한 CS 경영 철학을 가지고 고객을 위한 감동 서비스를 실천한 결과 경쟁에서 살아남아 우뚝 설 수 있었다.

백채 김치찌개와 하이디라오에서는 4차 산업 혁명과 관련된 사물 인터넷이며, 인공지능이며, 나노 기술 등이 CS에 담겨 있지 않다. 오히려 그것들에 비해 매우 작고 사소해 보이는 것들이다. 하지만 이 작고 사소한 그들의 세심한 CS가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도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고, 고객이 진짜 원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고객들 또한 무리해서 하드웨어를 바꿔주길 바라지만은 않는다. 그저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진정으로 고객을 이해하고 그들의 불편함을 읽어낸 세심한 배려 CS를 원한다. 고객에게 진정한 CS를 제공하고자 한다면 작지만 강한 스몰 픽쳐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 하드웨어에 비용을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효율적일 것이다.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칼럼니스트]


※ 참고자료 : (주)한국강사신문 강사연구분석센터의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 201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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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95

기보, 백채김치찌개 가맹본부와 공정거래 확산 협력 / 사진제공=기보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원호, 이하 ‘기보’)는 6일(목) 기보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백채김치찌개 가맹본부인 ‘㈜심플맨 및 ㈜심플맨에프엔비(대표 박병진, 양형석)’와 「가맹사업의 공정거래 질서확립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가맹사업본부가 힘을 모아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플맨 및 ㈜심플맨에프엔비(이하 ‘가맹사업본부’)는 합리적인 가맹비용을 제시하여 공정거래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140여개의 ‘백채김치찌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기보 서울본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가맹사업본부와 가맹점 사업자에 대해 우대 보증을 지원하고, 가맹사업본부는 가맹점과의 공정한 거래를 유지 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가맹사업본부는 ▲공정거래 저해 행위 금지 ▲가맹점과의 상호 협력 및 성과 공유 ▲갑을관계 해소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기보 이원호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분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다른 가맹사업 전체로 공정거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사회적 가치 구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셜 벤처기업 지원 인프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소셜벤처 전용상품인 ‘소셜벤처임팩트보증’을 출시하였고, 11월에는 소셜벤처 전담 지원을 위해 서울시 성수동에 ‘소셜벤처가치평가센터’를 신설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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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88006


김치찌개 전문점 백채김치찌개가 10월 첫주 백채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채데이는 백채김치찌개에서 매년 10월 7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벤트로 1007(백칠->백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로 각 매장에 부착된 포스터 QR코드 및 사이트주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김치냉장고, 에어프리이어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고 전 지점대상 방문객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백채데이에 대해 박병진·양형석 공동대표는 “매년 진행되고 있는 백채데이는 일 년동안 백채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손님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시작했으며, 백채김치찌개만의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봉천동 작은 매장에서 4년만에 135호점의 신화를 쓰고 있는 백채김치찌개는 기존의 한식브랜드핵심 타겟인 3040세대 아닌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브랜드로 백채송 음원제작, 아티스트 협업, 대학교 축제지원 등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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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024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고용 불안정이 나날이 심화되는 가운데 청년 및 중장년층의 고민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창업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반대로 폐업자 역시 매년 증가하며 사상 처음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매년 증가하는 고정비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경쟁업체의 공세를 견디며 장사를 하는건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이럴때일수록 초기 투자금을 낮추고 안정적인 판매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업종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김치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백채김치찌개’는 올해 6월 기준 130호점을 돌파하고 있다.

백채김치찌개가 소자본창업으로 주목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비싼 임대료를 지불하고 번화가 상권에 입점하는 것이 아닌, 최소비용으로 틈새공간을 노린 입점전략과 본사대표가 직접 상담하여 중간 영업마진을 없앤 상담전략, 고정비는 줄이고 고객회전율을 올리는 운영전략 등이 있다.

10평 남짓한 봉천동 작은 가게를 직접 수리하고 공사하여 백채김치찌개를 시작했던 박병진, 양형석 공동대표는 “4년의 시간동안 봉천동 본점을 운영하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와 소자본창업의 장점을 합쳐 롱런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처음 창업을 할 때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기에 직접 가맹상담을 하고 필요한 조언 및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채김치찌개는 기존 점주님들의 추천으로 그 지인이 창업하는 경우가 대다수로, 백채를 믿고 창업을 결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터뷰에서 밝힌 지점별 관계도 및 창업비용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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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8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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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대표 브랜드 백채김치찌개(공동대표 박병진·양형석)가 최근 김치찌개 판매량 500만 그릇을 돌파,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채김치찌개는 국내산 앞다리살과 김치를 사용하여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김치찌개 하나만 정성으로 판매하는 김치찌개 전문점 이다.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생고기를 푸짐하게 담아주며, 방문한 고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가게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백채김치찌개는 봉천동 본점에서 4년만에 지점 수가 125호점까지 증가하며 국내 1위 김치찌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백채김치찌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백채의 성공을 알리고 고객사랑에 화답하기 위해 전 지점에서 12일부터 18일까지 500만 그릇돌파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3월 마지막주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품으로는 1등 당첨자에게 5성급 호텔숙박권을 증정하는 것을 비롯해 백채김치찌게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박병진·양형석 공동대표는 “앞으로 서울·수도권만이 아닌 전국으로 백채 지점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고객님들에게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는 양질의 김치찌개를 제공하며 백채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가맹점주와 기업이 상생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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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3190409


"500만 그릇 돌파,김치찌개 1위 브랜드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입니다”


26일 서울 봉천동 백채김치찌개(심플맨) 본사에서 본지기자와 만난 박병진,양형석 대표의 포부다.
두 대표는 김치찌개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1위, 500만 그릇 판매돌파를 이룰 수 있었던 건 모두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고객님의 사랑에 화답할 수 있는 사회적 공헌 활동과 제 2의 도약을 다짐하는 프로젝트를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이다. 

최근 김치찌개 누적 판매량 500만 그릇을 돌파했는데 어떠신가요? 
- 500만 그릇을 돌파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500만 그릇을 1인분 용기 기준으로 일렬로 나열하면 1,050km입니다. 서울에서 부산을 세 번 가까이 갈 수 있는 엄청난 길이예요. 불과 4년 전 봉천동에 있는 8.5평 짜리 매장에 테이블 6개를 놓고 시작할 때만해도 저희가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거든요. 이 모든게 백채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님 덕분인데 절대 그걸 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독특한 경영 철학을 내세우셨네요? 
- 네. 사실 기존에도 갖고 있던 철학이고 매장 운영 매뉴얼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만 좀 더 적극적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저희의 경영 철학은 '사랑'경영, '효'경영입니다. 보통 '고객은 왕이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은 연인이다.', '고객은 어버이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는 겁니다. 사실 식당 일이라는게 힘들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서비스의 질이 어떨어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항상 고객을 사랑하는 사람 혹은 내 부모님이라고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장 이용 고객들의 제보를 대표님이 직접 받겠다고 선언하셨는데 이것도 같은 맥락인가요?
- 맞아요. 기존에는 담당자가 본사 대표 전화나 SNS를 통해서 고객님들의 칭찬이나 불편사항을 접수했습니다. 하지만 본사 대표가 그 소리를 직접 들어야 경영도 제대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모든 매장과 온라인 상에 제 이메일 주소를 기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 사실 저희는 이 일이 재밌어서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욕심없이 회사를 만들어가고 있구요. 그런데 어느 순간 지점수가 많아지면서부터 단순히 재밌어서 하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되겠더라구요. 아직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 2의 도약을 위해 큰 프로젝트를 기획중이구요. 그와 동시에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맛있는 찌개를 제공하고 본사를 잘 운영하는 것 뿐만아니라 저희가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돌려드리는 것 역시 저희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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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796

“작지만 강한 가게를 만들고 싶습니다.”

박병진 심플맨 대표(32)는 자신의 사업 모토를 이렇게 소개했다. 심플맨은 전국 81개 지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백채김치찌개와 피자맥주집 이태리상회, 스터디카페 거북이의 기적 등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다. 이들 브랜드는 박 대표가 양형석(31) 공동대표와 함께 창업한 지 불과 3년여 만에 주목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창업비용을 줄이고 음식가격을 낮춰 점주와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또 아르바이트 직원을 한 법인의 사장이 될 수 있도록 키웠다. 외형확장과 이익 추구에만 몰두하지 않고 직원, 점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 점이 회사의 성장 요인이다. 잘 나가던 자산관리사에서 프랜차이즈업체 대표로 나선 그는 어떤 회사를 꿈꾸고 있을까.


박병진 심플맨 대표. /사진=장효원 기자


“고객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싶었어요”

박병진 대표는 자산관리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금융권 취업을 준비했던 그는 고정급이 높은 안정적인 직장보다 성과급 비중이 높은 회사에 들어갔다. 자신이 하는 만큼 벌 수 있는 환경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자산을 관리하는 일이 적성에 맞아 돈도 꽤 벌었다. 하지만 그는 자산관리사 일을 하면서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 배움이 지금 하는 사업의 철학이 됐다.

“자산관리사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고객이 손실을 봤을 때입니다. 아무리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더라도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너무 미안해서 고객의 얼굴을 못 보겠더라고요. 자산관리는 재밌는 일이었지만 누군가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며 받는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는 회사를 그만두고 3000만원의 종잣돈으로 창업시장에 뛰어들었다. 처음 시작한 사업은 ‘통스토리’라는 스터디카페였다. 물론 카페가 처음부터 순탄하게 운영되지는 않았다. 실행에 옮기는 열정은 충분했지만 사업에 필요한 여러 부분을 잘 몰랐던 탓이다.

“부천에서 스터디카페를 처음 개업했을 때는 카페인데도 커피를 못 팔았습니다. 직접 제조하는 커피를 팔려면 영업신고 허가증을 미리 받았어야 하는데 공사가 끝날 무렵 그게 필요하다는 걸 알아서 늦게 받은 겁니다. 그래서 캡슐커피나 캔음료로 몇개월간 운영했습니다. 법 절차에 너무 무지했던거죠. 지금 생각하면 이 경험이 다른 사업을 추진할 때 큰 자산이 된 것 같습니다.”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면서 그는 하나씩 차근차근 배웠고 사업 확장의 꿈을 키웠다. 스터디카페처럼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오래갈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찾아서 지금의 공동대표와 함께 ‘백채김치찌개’를 만들었다. 김치찌개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메뉴지만 김치찌개라고 했을 때 딱 떠오르는 전문브랜드가 없었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매장을 만들 때 인테리어에서 발생하는 초기비용을 줄이기 위해 공동대표와 함께 철거부터 주방집기 설치, 내부 디자인 등을 직접 했다. 또 김치찌개의 맛을 좌우하는 고기를 아끼지 않고 넣기 위해 싸게 재료를 구할 수 있는 공급망도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얻은 비용 최소화 노하우가 백채김치찌개를 3년 만에 81개 지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시킨 원동력이다.

“보통 프랜차이즈가 인테리어나 식자재 유통과정에서 이익을 남긴다고 하는데 인테리어도 딱 감리비용을 제외하고는 수익을 남기지 않습니다. 식자재도 점주들이 직접 구하는 것보다 싸게 공급합니다. 그게 저희가 클 수 있었던 배경인 것 같습니다.”


/사진제공=박병진 심플맨 대표


직원을 사장으로… 신뢰로 ‘공생’

사실 박병진 대표는 처음부터 김치찌개 프랜차이즈를 만들 생각이 아니었다. 관심 있는 지인들이 점포개설 문의를 해왔고 하나둘 내어주다 보니 프랜차이즈로 발전한 것이다. “처음에는 직영점을 몇개 더 운영할 계획이었는데 가게가 잘 되니까 지인들이 지점을 내고 싶다며 문의를 해왔습니다. 또 그 지점이 잘 되니까 점주의 친구, 친척들이 개업하는 식으로 커졌습니다. 지금 가게 간판을 보면 가맹문의를 위한 전화번호가 없습니다. 각 매장이 프랜차이즈 지점이 아닌 하나의 동네 맛집으로 자리 잡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는 점주가 지인들에게 사업을 추천할 정도의 브랜드는 흔치 않다고 강조했다. 그만큼 점주와의 신뢰가 돈독하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계속 발굴할 계획이다. 그의 철학인 작지만 강한 가게를 만드는 데에는 아이템의 제약이 없어서다. 최근에는 갈비탕 전문 브랜드 론칭과 부동산 중개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곳곳에 퍼진 백채김치찌개를 중심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점포 옆에 론칭하는 게 목표입니다. 김치찌개 점주가 옆에 갈비탕 가게를 운영하고 또 다른 브랜드도 입점시켜서 하나의 거리를 운영하는 거죠. 점주와의 보통 신뢰관계에서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선 우수한 인재 활용도 필수다. 박 대표는 외부 인재를 영입하기보다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한 직원들의 재능을 키워 사업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실제 지금 백채김치찌개의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업체는 그가 키운 직원이 설립한 회사다. 현재 계획 중인 부동산중개업도 상권분석에 재능이 있는 직원을 선발해 법인을 꾸릴 예정이다. 이렇게 직원과 함께 회사가 성장하면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 수 있고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무리한 외형확장, 과도한 투자는 제가 지향하는 목표가 아닙니다. 직원이 모두 하나의 사업체를 갖고 서로 시너지를 내면서 평생 즐겁게 일한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작지만 강한 회사들이 똘똘 뭉친 저희 회사에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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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로 개운하게 밥 한 그릇 뚝딱!

매일 집에서 먹는 김치찌개를 밖에 나가서까지 먹느냐면서 점심 메뉴에서 제외하는 사람들이 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같은 재료를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에 따라 외식 메뉴로도 지겨운 메뉴가 아닌 자꾸만 생각나는 메뉴로 바뀐다. 맛있는 김치찌개를 밖에서까지 먹을 수 있다면 김치찌개도 점심 메뉴로 포기할 수 없다.
목동역 8번 출구 부근 ‘백채김치찌개’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웃음이 나온다.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라고 커다랗게 써 놓은 센스 있는 글씨가 한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고기를 아끼지 않고 김치찌개 안에 넣어주는데 김혜리 독자를 가장 흐뭇하게 만들었던 것도 바로 김치찌개 안에 들어가 있는 생고기다. ‘백채김치찌개’에서 고기는 1~2일 분량으로 100% 국내산 냉장 생고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집게와 가위를 함께 나눠주고는 조금 끓기 시작하면 먹기 좋은 크기로 고기를 잘라 먹게 한다. 두께나 양이 김치찌개를 더 고급지고 푸짐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생고기 덩어리를 여러 개 넣어주기 때문에 먹기 좋게 잘라 넣으면 양이 많아 고기가 남는 일도 생겨 고기를 더 먹겠다고 싸울 일은 없다. 잘라서 먹었는데도 자꾸 냄비 바닥에서 고기가 나오고 또 나오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백채김치찌개’에는 메뉴가 김치찌개로 딱 한가지다. 그 안에 만두, 라면, 두부 등 사리를 더 골라 넣을 수 있다. 김치와 어울리는 궁합을 가진 재료들이라서 모두 시켜 넣어도 좋다. 주문을 하면 군데군데 시커멓게 변한 뚜껑 없는 냄비에 김치찌개를 담아 계속 따뜻하게 끓여 먹게 된다. 김치찌개를 끓이는 그릇도 색깔이나 크기가 시원시원하게 생겨 그 안에 담겨있는 김치찌개의 풍미를 더 돋워준다. 밥은 넓은 양푼에 담아져 나오는데 점심시간에는 여러 번 먹어도 부담이 없다. 테이블마다 있는 김 가루를 밥 위에 뿌리고 보글보글 끓는 김치찌개를 얹어 비벼 먹으면 어제 있었던 걱정과 시름이 모두 날아간다. 두부도 당일 생산된 국내산 손 두부만 사용한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두툼한 두부가 숭덩숭덩 들어가 있어 고소한 맛을 더한다.


김혜리 독자는 처음에는 직장 동료들과 낮에 점심을 먹으러 왔다가 얼큰하고 큼지막한 고기의 모습에 반했다. 남편과 산책을 나왔다가 가볍게 들어가 소주 한잔에 먹을 수 있는 메뉴로도 어울린다며 엄지를 올린다. 김치찌개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는 계란말이가 있다. 계란말이는 두툼하고 치즈가 들어가 있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매운 김치찌개를 먹다가 계란말이와 함께 먹으면 고소한 맛이 더한다.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탓에 점심 시간을 맞춰 가면 기다릴 수 있으니 조금 일찍 출발해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백채’는 ‘배추’라는 뜻이다.


내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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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98682



[까톡2030] 골목 상권 젊은 사장님들

차갑고 번잡한 도심과 대조를 이루는 오래된 동네. 

그 지역 토박이들이 아니면 아는 이조차 별로 없었던 골목길이 독특한 개성을 지닌 트렌드의 발상지로 거듭나고 있다.

골목길 변신의 동력은 청년 창업가들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기호에 부응하는 2030 소자본 창업가들의 개성 강한 외식업소들이 골목길의 변화를 이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골목길’을 ‘미니 자본과 다양한 문화의 자생지’이자 ‘골목길 순례자들을 끌어 모으는 새로운 문화생태계’로 표현하며 내년 소비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꼽았다.

소비트렌드의 중심에 선 젊은 골목길 창업가들을 만났다. ‘인구론’(인문계 졸업생의 90%는 논다), ‘돌취생’(입사 후 다시 취업준비생으로 돌아온 사람) 등 암울한 신조어까지 등장하는 열악한 취업환경을 이겨낸 이들은 점포 운영은 물론 만만치 않은 창업 스트레스마저 즐길 줄 아는 공통점이 있었다. 명예퇴직 등에 따른 비자발적 창업이 대부분이던 과거 경향에서 벗어나 창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이 시대 젊은 CEO들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이태리 상회'의 박병진, 양형석


돈 아닌 행복을 찾는다


서울 관악구 청룡1길 25. 김치찌개 전문점 ‘백채’는 인근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0분 남짓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빈 자리가 나기만을 기다리며 가게 밖에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여관 밑 허름한 술집이 깔끔한 김치찌개집으로 변모한 건 불과 1년여 전. 어느새 26.44㎡(8평) 남짓한 작은 공간은 이 골목에서는 드물게 블로거까지 즐겨 찾는 맛집으로 떠올랐다.

변화를 이끈 것은 대학 동기생 박병진(28), 양형석(27)씨.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사회 초년생이었던 박씨와 학사장교로 제대한 양씨는 지난해 “재미있고 행복한 일을 찾아” 의기투합했다. “가게는 살아있는 생물체니까 작은 변화만 줘도 긍정적인 고객 반응으로 돌아와서 일상이 재미있고 행복해요.”(양형석) “2년 전의 저는 이런 길이 있다는 것조차 몰랐어요. 저를 포함한 요즘 젊은이들은 직접 몸으로 부딪치기 전에 막연한 두려움부터 품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통장잔고가 0원이 되어도 얼마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이니까 하고 싶은 일을 해 보자고 마음 먹었죠.”(박병진)

재미를 좇았더니 돈은 저절로 따라왔다. 당연히 손님이 없어 초조해하던 때도 있었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다. 양씨는 “손님이 없어 받는 스트레스는 결국 다른 손님에게 전달되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메뉴에 적는 문구 하나, 음식을 담는 그릇이라도 바꾸는 데 시간을 쏟자면 걱정하고 있을 틈이 없을 만큼 바쁘다”는 것이다. 물론 ‘당일 재료로 김치찌개 하나만 정성으로 만든다’는 음식에 대한 철학은 언젠가 고객에게 전해질 것으로 믿었다.

6개월 전에는 김치찌개집과 대각선으로 마주한 자리에 ‘이태리 상회’라는 작은 피자집도 추가로 열었다. 이들은 약 4,500만원을 투자해 작은 김치찌개집을 연 것을 시작으로 1년여 만에 2개의 가게에서 연 매출 5억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사업을 키웠다. 프랜차이즈 사업도 시작해 조만간 ‘백채’라는 이름의 김치찌개 전문점이 서울 사당역 인근과 인천 논현동에 새로 문을 연다.

이들은 “돈을 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빨리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수익부터 챙기려 했다면 번화한 강남역이나 종로부터 떠올렸겠죠. 하지만 겉모습이 화려한 가게일수록 초기 투자비만 많이 들고 본인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기 힘들어요.”(양형석) “내가 있는 이곳이 언젠가 ‘봉리단길’(봉천동+경리단길)이 될 수도 있잖아요, 하하”(박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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