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채김치찌개 226호점 하남신장점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김치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백채김치찌개’가 경기도 하남시에 226호점 ‘하남신장점’을 개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백채김치찌개는 ‘우리는 고기를 아끼면 망한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앞세운 김치찌개 전문 브랜드다. 한돈 통 돼지고기와 국내산 배추로만 만든 배추를 사용해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든 김치찌개를 메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하남신장점은 거주 지역이 밀집된 상권에 터전을 잡았다. 백채김치찌개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전략적으로 매장의 크기가 작은 소형 매장으로 출점해 초기 창업 비용과 인건비 부담을 낮춰 소자본 창업, 1인 창업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실제로 새로이 매장은 연 하남신장점은 최소 인원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백채김치찌개는 국내산 브랜드 돼지고기와 신선도와 맛에 따라 산지를 바꿔가며 사용하는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모두 자체 운영 공장에서 생산하고 지점별 유통하고 있다. 각 식재료는 공장에서 1차 생산되어 지점별로 소포장 유통된다. 

김지환 심플맨 브랜드총괄팀장은 “백채김치찌개의 강점이 이번 하남신장점에도 잘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백채김치찌개를 어느 지역, 어느 지점에서도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