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 전문 브랜드 '백채김치찌개'가 작년 2분기 대비 15% 신장한 2024년 2분기 매출 실적 및 운영 성과를 20일 발표했다.
사진: 백채김치찌개
백채김치찌개는 각 가맹점에 대해 ‘작지만 강한 가게’를 추구하며 지난 11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업체에 따르면 70% 이상의 매장이 3년 이상 장기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김치찌개를 전문으로 내세워 유행을 타지 않고 불필요한 경쟁이 유발되는 번화가 상권보다는 꾸준한 소비가 예상되는 상권에 전략적으로 입점해 안정적인 운영을 했기 때문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백채김치찌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점포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음을 알렸다. 2024년 2분기 백채김치찌개의 전체 가맹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한 126억 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전체 매출은 15%의 성장을 기록해 25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4년 2분기 280호점을 출점한 백채김치찌개는 전년 대비 32개의 신규 점포를 출점하였으며, 지속적인 가맹 계약으로 연내 3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
관계자는 자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해 "김치찌개 전문 브랜드를 표방하는 만큼 맛있는 김치찌개를 만들기 위해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와 한돈 브랜드육을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는 등 맛의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또 "지난 하반기부터 진행돼 온 브랜드 차원의 홍보 활동 역시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며 "백채김치찌개는 다수의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사의 강점을 꾸준히 노출해 소비자의 반응을 끌어 냈으며, 이에 따라 전국적인 매출 역시 함께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김지환 백채김치찌개 브랜드 총괄팀장은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많은 외식업 브랜드가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분기 별 실적 발표마다 지속적으로 백채김치찌개의 성장세를 발표할 수 있어 너무도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전국 어디에서나 최고의 김치찌개 맛이 생각날 땐 백채김치찌개가 떠오를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www.nextdaily.co.kr)
김치찌개 전문 브랜드 '백채김치찌개'가 작년 2분기 대비 15% 신장한 2024년 2분기 매출 실적 및 운영 성과를 20일 발표했다.
사진: 백채김치찌개
백채김치찌개는 각 가맹점에 대해 ‘작지만 강한 가게’를 추구하며 지난 11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업체에 따르면 70% 이상의 매장이 3년 이상 장기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김치찌개를 전문으로 내세워 유행을 타지 않고 불필요한 경쟁이 유발되는 번화가 상권보다는 꾸준한 소비가 예상되는 상권에 전략적으로 입점해 안정적인 운영을 했기 때문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백채김치찌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점포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음을 알렸다. 2024년 2분기 백채김치찌개의 전체 가맹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한 126억 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전체 매출은 15%의 성장을 기록해 25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4년 2분기 280호점을 출점한 백채김치찌개는 전년 대비 32개의 신규 점포를 출점하였으며, 지속적인 가맹 계약으로 연내 3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
관계자는 자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해 "김치찌개 전문 브랜드를 표방하는 만큼 맛있는 김치찌개를 만들기 위해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와 한돈 브랜드육을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는 등 맛의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또 "지난 하반기부터 진행돼 온 브랜드 차원의 홍보 활동 역시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며 "백채김치찌개는 다수의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사의 강점을 꾸준히 노출해 소비자의 반응을 끌어 냈으며, 이에 따라 전국적인 매출 역시 함께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김지환 백채김치찌개 브랜드 총괄팀장은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많은 외식업 브랜드가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분기 별 실적 발표마다 지속적으로 백채김치찌개의 성장세를 발표할 수 있어 너무도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전국 어디에서나 최고의 김치찌개 맛이 생각날 땐 백채김치찌개가 떠오를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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