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백채김치찌개 가맹점주 상생 위해 유통비용 본사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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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사진=심플맨 제공


 

심플맨이 운영 중인 김치찌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백채김치찌개'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김치 유통비용 수억원을 부담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백채김치찌개는 한돈 통돼지고기와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사용하는 한식 브랜드로 공장 운영을 통해 주요 식재료의 생산·유통이 이뤄진다.


심플맨은 "가뭄과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 수확량이 줄면서 국내산 배추 가격이 최근 6개월간 3배 이상 상승했는데 국내산 배추 사용 원칙을 고수했고 가맹점에 유통하는 김치 가격에 대해 판관비 일부만 소폭 인상하는 선에서 마무리하며 수억원의 비용을 본사에서 부담하기로 했다"면서 "적자를 감내하는 결정을 내린 것은 좋은 식자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백채김치찌개의 매장은 대부분 주거 상권에 소자본·소형 매장으로 입점됐으며 대부분 가맹점주를 포함한 1~2명의 인원으로 운영된다. 고객이 좋은 재료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하고 가맹점주의 안정적 매장 운영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만큼 서비스 근간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자 내린 결정이라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양형석 대표는 "백채김치찌개는 곧 런칭 10년을 바라보는 브랜드로 앞으로 20년, 30년 후를 바라보고 당장의 이익보다는 기업의 가치를 지키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상승하는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적자를 감내하는 것 외에 배추 물량 확보에 힘쓰는 등 다양한 활로를 찾는 데에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은 물론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사업 운영 영위를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