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백채김치찌개, 오리역점 오픈 "285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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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대표 메뉴로 사랑받는 김치찌개 전문점 백채김치찌개가 285호점인 오리역점을 오픈했다. 

 


백채김치찌개는 지난 11년간 김치찌개라는 단일 메뉴에 집중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다. "작지만 강한 가게"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좋아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김치찌개의 강점을 살려 트렌드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소규모 창업을 지향하며 간소화된 조리와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2명 내외의 인력으로도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백채김치찌개의 가장 큰 특징이다.

 

본사에서는 주요 식재료인 김치와 돼지고기를 해썹(HACCP) 인증을 받아 신뢰를 더했다. 주재료를 본사에서 대량 생산함으로써 원재료의 품질과 가격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가맹점주들은 개별적으로 식재료를 구매하거나 관리할 필요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창업 초기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고 관리나 비용 부담을 경감시켜 가맹점주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백채김치찌개는 이번 오리역점의 오픈으로 285호점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며 브랜드의 꾸준한 성장과 전국적 확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지난 11년간 김치찌개라는 단일 메뉴에 집중하며 품질과 운영의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해온 결과로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백채김치찌개는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300호점을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환 백채김치찌개 브랜드 총괄팀장은 “지속 가능한 운영과 안정적인 창업 환경 제공이 백채김치찌개의 핵심 가치이며 체계적인 지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에게는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고객들에게는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