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 소자본창업 한식 프랜차이즈 ‘백채김치찌개’, 가맹점 13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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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고용 불안정이 나날이 심화되는 가운데 청년 및 중장년층의 고민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창업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반대로 폐업자 역시 매년 증가하며 사상 처음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매년 증가하는 고정비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경쟁업체의 공세를 견디며 장사를 하는건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이럴때일수록 초기 투자금을 낮추고 안정적인 판매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업종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김치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백채김치찌개’는 올해 6월 기준 130호점을 돌파하고 있다.

백채김치찌개가 소자본창업으로 주목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비싼 임대료를 지불하고 번화가 상권에 입점하는 것이 아닌, 최소비용으로 틈새공간을 노린 입점전략과 본사대표가 직접 상담하여 중간 영업마진을 없앤 상담전략, 고정비는 줄이고 고객회전율을 올리는 운영전략 등이 있다.

10평 남짓한 봉천동 작은 가게를 직접 수리하고 공사하여 백채김치찌개를 시작했던 박병진, 양형석 공동대표는 “4년의 시간동안 봉천동 본점을 운영하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와 소자본창업의 장점을 합쳐 롱런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처음 창업을 할 때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기에 직접 가맹상담을 하고 필요한 조언 및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채김치찌개는 기존 점주님들의 추천으로 그 지인이 창업하는 경우가 대다수로, 백채를 믿고 창업을 결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터뷰에서 밝힌 지점별 관계도 및 창업비용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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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86149